정치권 동향
2016.01.13 11:11

[0112] 양향자 상무 그리고 비례대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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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종일 실시간 검색어로 양향자 삼성전자 상무가 올라와있습니다. 양향자 상무는 더불어민주당의 7호 외부인사 영입 케이스입니다. 양 상무는 입당 인사말에서 학벌의 유리천정, 여성의 유리천정, 출신의 유리천정을 깨기 위해 모든 것을 다 바쳐 노력했습니다. 그러나, ‘나처럼 노력하면 된다고 말하고 싶지 않습니다. 출신이 어디이던, 학벌이 어떠하던, 오늘 열심히 살면 정당한 대가와 성공을 보장 받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야 합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너무나 옳은 말씀입니다.

 

많은 분들이 SNS에 영입 소식을 올리며 당을 떠나 양향자 상무를 지지하겠다고 합니다. 양향자 상무는 알고 있었습니다. 본인이 이겨내 왔던 대부분의 문제는 정치의 문제였습니다. 그렇다면 정치의 어느 부분이 문제였던 것일까요?

 

묻고 싶습니다. 국회의원이 되는데 유리천정은 없습니까? 출신이 어디이던 학벌이 어떠하던 그러한 국민이 있다면 그러한 국회의원이 국회에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지금 국회는 국민의 지형을 반영합니까?

 

사회의 문제는 정치가 만들어 낸다는 것을 알고 있는 양형자 상무가 정치의 문제를 풀기 위해 선거제도를 바라봐주길 바랍니다. 그리고 청년의 문제, 여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비례대표제로의 개혁을 이뤄내길 바랍니다.

 

문화저널21 기사를 링크합니다.

 

[사람] 양향자의 '약속' 그리고 '해석' (문화저널21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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